‘Pru재팬코아주식펀드'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일본주식 투자는 10년간 'Japan Core Strategy'로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온 니코자산운용에 위탁 운용한다.
‘Pru재팬코아주식펀드'는 장기 불황에서 탈피해 2차 대전 이후 가장 긴 경기확장 국면 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한 일본 주식시장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에 투자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진증시로의 투자로 신흥시장에 치우치기 쉬운 해외 자산배분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일본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며, 국내에 설립된 해외투자펀드로 (on-shore fund) 세금우대 및 분리과세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환율부문은 펀드 내에서 효율적 환헷지를 기본 전략으로 하여 원-엔 금리차를 이용한 선물환프리미엄 확보를 추구한다.
일본주식 투자를 위탁운용할 니코자산운용은 1959년 설립되어 일본 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아시안 인베스터지로부터 일본주식 펀드 2006"Achievement Award" 수상했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