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임직원에 음료 기프티콘 3600장 쐈다
에어부산, 임직원에 음료 기프티콘 3600장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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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에어부산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광복절 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 등 음료 기프티콘 각 4장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16일 말복을 앞두고 임직원 900여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작년까지는 임직원이 다함께 모여 수박이나 빙과류를 즐겼으나 올해부터는 기프티콘으로 대체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장 근무자와 스케줄 근무자가 많은 회사 특성상 같이 모이기가 쉽지 않아 올해부터 방법을 바꾸었다"며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4~2015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교통서비스평가 종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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