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코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여…인기상품 4종 전시
코로코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여…인기상품 4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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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코로코로 부스 현장. (사진=제이엠산업)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유아브랜드 코로코로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어린이유아용품전(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브랜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유교전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코로코로는 원목유아책상의자를 비롯해 자전거, 카시트, 목쿠션 등 4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먼저 원목유아책상의자는 블랙월넛, 내추럴, 아이보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스크래치 상품은 40% 할인가에 판매된다. 앞서 현대백화점 판교전에서 진행된 스크래치전에서는 원목유아책상 35세트가 완판을 기록했다. 

고객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코로코로의 유아자전거 '퍼스트바이크'는 2~4세 아동을 대상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바퀴의 고무 마감처리를 제외하면 모두 너도밤나무 원목합판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라이드세이퍼'는 옷처럼 입는 신개념 카시트 제품이다. 유아에게 카시트를 착용시키고 차량용 안전벨트를 옷에 부착된 위치조절벨트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착용 대상은 3세부터 11세까지며 충돌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받았다.

또 코로코로는 유교전 부스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유아책상의자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제이엠산업 관계자는 "스크래치 상품의 경우 천연원목의 특성상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한 미관상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그 동안 60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구매를 주저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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