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전국 5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여름 세일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름 침구와 욕실·주방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 여름 출시된 제품들도 세일 대상에 포함된다.
대표상품으로는 △리오 프릴 풍기인견이불 △우디 편백 베개 △뱀부 짜임 대자리 △스웰라미 퀸 홑이불 세트 등 여름 친구 상품들이다.
그 외에도 포루투갈산 '지오바니 도자기'와 '펄비치 디너웨어' 시리즈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휴가철을 겨냥한 물놀이 튜브, 비치 타올 등도 마련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가구뿐만 아니라 주방, 욕실, 침구 용품까지 생활 전반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숍"이라며 "할인기간을 통해 집안 분위기도 바꾸면서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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