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복지관서 '삼계탕 350인분' 나눔행사
에어부산, 복지관서 '삼계탕 350인분'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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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근 사장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식사를 나르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에어부산은 27일 중복을 맞아 부산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회원 20여명은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

블루엔젤은 지난 4월 블랙데이 짜장면 나눔행사에 이어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도 준비했다.

한태근 사장은 "여름철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께 손수 삼계탕을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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