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계약 6일만에 완판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계약 6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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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웅천 꿈에그린 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청약 당첨자들.(사진=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화건설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1781세대 아파트가 계약시작 6일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791세대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현장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했으며, 22일부터는 예비 당첨자 계약과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 계약 3일째인 24일 아파트 1781세대에 대한 모든 계약이 마감됐다.

장우성 분양소장은 "입지와 상품,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점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1781세대)와 오피스텔(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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