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다음달 전국에서 2만5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수도권 1만3798가구, 지방 1만1533가구 등 2만5331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은 △강남구 수서동 강남더샵포레스트 400가구 △강동구 성내동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482가구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푸르지오 198가구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 1612가구 등 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에서는 △수원시 권선동 수원아이파크시티4차(7 B/L) 1596가구 △화성시 오산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A-38 B/L) 1135가구 등 총 937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간석동 삼마TOP-Class 90가구 1곳만 입주자를 맞이한다.
충남에서는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지웰더샵 685가구 등 총 2664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세종에서는 소담동 세종중흥S-클래스리버뷰 946가구 등 총 2157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부산에서는 금정구 구서동 구서SK뷰(1단지/2단지) 693가구가 입주를 한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경남(1798가구) △광주(1022가구) △전남(946가구) △전북(811가구) △경북(803가구) △대구(639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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