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모바일슈랑스 '다이렉트 웹사이트' 선봬
현대라이프, 모바일슈랑스 '다이렉트 웹사이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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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라이프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보험을 고르고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2일 전했다. 차별화된 콘셉트과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로 새로운 모바일슈랑스(모바일+인슈런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현대라이프 다이렉트 웹사이트는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생활습관과 일상환경, 체질적 고민을 스스로 이야기 하면 고민에 따라 대비해야 하는 위험 진단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기존 다이렉트 채널이 성별과 연령 정보만으로 일률적인 상품 제안을 했다면, 현대라이프생명 웹사이트는 같은 성별과 연령이라도 직업,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다른 상품을 제안 받게되는 셈이다.

다이렉트 전용상품은 사업비를 낮춰 보험료가 싸다. 여기에 현대카드 결제할 경우 10% 할인 혜택까지 더 했다. 현대카드의 이용실적이나 포인트 차감 등 별도의 조건 없이 2년간 매월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2년이 지난 후에도 만기까지 현대라이프가 제공하는 5%의 할인 혜택은 유지된다. 또 나를 위한 추천설계나 상품을 SNS로 공유하면 보험 가입 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ZERO Cash'를 5000원까지 쌓아준다.

예컨데 35세 여성이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암 보험, 성인병보험, 상해보험을 모두 월 보험료에 4만5900원에 보장받을 수 있다. 40년간 질병과 상해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 여기에 현대카드 할인 혜택을 더하면 월 보험료는 4만1307원이고, 전체 납입 보험료는 약 115만원 가량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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