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양산시 평산동에 아파트 553세대와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된 주거복합 아파트 양산 KCC스위첸이 들어선다.
양산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의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 터치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의 원패스 시스템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등 스마트기능을 적용했다.
입주자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통풍과 채광을 고려한 4베이(일부 세대 제외) 평면설계, 알파룸, 펜트리와 수납공간 혁신설계(타입별 상이)를 도입한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 당해층 배수 배관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 외부에서 등·하교 하는 아이들을 위해 버스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엄마들이 아이들을 기다릴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도 배치한다.
양산시 평산동에 들어서는 양산 KCC스위첸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오픈 예정이며, 현재 분양 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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