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경북 구미 13남매 대가족이 'U+패밀리샵'을 통해 각종 생활필수품을 값싸고 편리하게 구매해 혜택을 받는 TV광고가 전파를 탔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 LG그룹 제품을 멤버십 할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쇼핑몰 'U+패밀리샵'의 TV광고를 온에어(On-Air)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가전제품(LG전자), 생활용품(LG생활건강), 건강식품(LG생명과학) 등 LG 제품들을 패밀리샵만의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U+패밀리샵을 오픈했다.
'기저귀에서 세탁기까지'라는 고객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U+패밀리샵의 혜택과 특징을 영상에 담은 이번 TV광고는, 실제 경북 구미에서 13남매를 둔 김석태씨 가족이 모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30초, 60초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TV광고는 대가족의 삶이 잘 묻어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실제 대가족의 모습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한 혜택을 표현해 내고 싶었다"면서 "병사 수신용 광고와 청각장애인 윤혜령씨 광고에 이어 일반 모델이 출연한 이번 구미 13남매 TV광고도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U+패밀리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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