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운정신도시, 엠버418 오피스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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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파주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됐다. 지하1층과 3~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됐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8층 테라스 및 옥상 층의 하늘정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됐고 내부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시스템을 갖췄다.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운정역 이용시 용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향후 3호선과 GTX가 파주까지 연장 예정이다. GTX 파주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3분에 도달 가능하다. 서울~문산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 이용시 서울까지 약 4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운정신도시는 광역급행열차(GTX)와 서울지하철3호선 연장안이 확정되고 9만7548가구(운정1∙2∙3지구, 교하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GTX 연장노선은 킨텍스~교하 차량기지까지 연결하는 총 11.6km로, 운정3지구와 1·2지구의 사이를 지난다. 3호선 연장안은 기존 종점인 대화역에서 운정신도시까지 7.6km를 연장해 3개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정부의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1시간 넘게 걸리던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진 20분대에 갈 수 있게 됐다.
 
사업지 반경 5km 이내에 운정3지구가 개발되고, 관공서 이전이 계획됐다. 사업지와 인접한 종합병원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쇼핑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LCD산업단지 등 개발 예정이고, 운정호수공원과 운정행복센터,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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