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증권사 최초 투명경영 우수상 수상
굿모닝신한證, 증권사 최초 투명경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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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기자]<charm79@seo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투명경영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가 2005년 기업의 신뢰성 확보와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제정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대상이다.
 
수상기업은 경영투명성, 노사안정성, 사회공헌성, 환경친화성 등의 항목을 예비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최종심사 등 4단계로 진행되는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우량 금융자본인 신한금융지주회사를 토대로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지배구조를 구축하고, 투명한 재무구조와 선진경영기법을 결합하여 국내 증권업계의 귀감이 되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굿모닝신한증권이 그 동안 실천해온 엄격한 윤리경영, 강력한 업무혁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며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투명경영을 발판으로 기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극대화하여 고객과 직원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회 투명경영대상 수상기업은 굿모닝신한증권, 신세계,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등이다.
 
김 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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