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가 캐나다의 빙하수로 만든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에이지는 캐나다 밴쿠버 끝자락에서 알래스카로 이어지는 자연보호구역을 수원지로 두고 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해외에 수원지를 두고 있는 생수로는 최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아이스 에이지는 부유물질량이 4ppm 수준으로 현저히 낮고 산소 함유량이 높아 이상적인 물맛을 자랑한다"며 "자외선 보호 필름으로 용기를 디자인해 물의 변질을 막아 자연의 순수함을 보존해주는 장점을 지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