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제2회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오찬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포럼은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는 물론, 효율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해양산업 각계각층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국내 해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발표자로 나서는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해운산업 구조조정 현황과 함께 국내 해운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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