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 3만9천가구 분양
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 3만9천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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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올 하반기에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공공택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계속 적용돼 민간택지 민영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7월18~12월)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공공택지 분양아파트는 58개단지, 3만8792가구에 달한다. 이는 전년(3만6902가구)보다 5.1%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 공공택지별로는 △동탄2신도시(13개단지 9706가구) △다산신도시(9개단지 8036가구) △진건지구(3개단지 1686가구) △한강신도시(7개단지 4159가구) △화성 송산그린시티(5개단지 3276가구) △서울 송파 오금지구(1단지 166가구) △서수원 호매실지구(2개단지 1529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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