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휴가철 SUV·RV 개인리스 혜택 강화
현대캐피탈, 휴가철 SUV·RV 개인리스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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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캐피탈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SUV·RV 차종에 대한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의 SUV 및 RV전 차종(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SUV 니로도 포함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싼타페 e-VGT R2.0 스마트(차량가 2837만원, 선수율 15%)모델을 구매하면 48개월 동안 월 4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기에 100만원 한도 내에서 두 달 리스료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이용자의 월 납입 부담을 한 단계 낮춘 60개월 장기상품도 출시한다. 모하비 노블레스(차량가 4100만원, 선수율 15%)모델을 60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동일한 차량 및 조건 기준으로 48개월 대비 약 4만원, 36개월 대비 약 9만원이 저렴한 월 60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상품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및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그리고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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