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아메리치노'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중순 엔제리너스커피와 조인성이 '트리플 임팩트'라는 메시지로 선보인 광고 온에어 이후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7.3% 신장하며 50만잔 판매를 돌파해 모델 조인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여세를 몰아 '파티를 부르는 커피! 아메리치노'라는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치노와 함께 기분 좋은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6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방영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에 아메리치노의 매력이 잘 어울려 매출이 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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