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重 노동자협의회, 4시간 전면파업 돌입
[포토] 삼성重 노동자협의회, 4시간 전면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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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7일 거제조선소 민주광장 앞에서 3000 대오를 갖추고 전면파업 투쟁에 들어갔다. (사진=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노협 민주광장에서 노협소속 전 사원이 참여하는 전면파업 투쟁에 돌입했다.

파업 참가자들은 민주광장에서부터 거제조선소 4안벽, K안벽, 2도크, 공장정문 등 야드행진 투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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