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성료
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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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1일 직접 작성한 마케팅 홍보 기획안을 실행까지 할 수 있는 '제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1일 직접 작성한 마케팅 홍보 기획안을 실행까지 할 수 있는 '제8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한국항공대학교 파나림픽, 최우수상은 서울여자대학교 파나블로썸이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기획서만 작성하는 여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8회에서는 총 30팀을 선발해 파나소닉 상품 체험을 통한 1차 온라인 리뷰 활동을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 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2차 온라인 상품 리뷰, 홍보영상, 인쇄 제작물 그리고 실행비를 지원하는 교내 PR이벤트를 실시했다.

최종 수상한 12개 팀은 △대상 한국항공대학교 파나림픽 △최우수상 서울여자대학교 파나블로썸 △우수상 충남대 치즈 인 더 파나소닉, 영남대학교 파나고리, 연세대학교 청춘레디 △장려상 숭실대학교 ACE, 백석대학교 파나나킥, 한라대학교 P.O.P, 대구대학교 꽃보다 파나소닉, 순천향대학교 P&M △감투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야근수당, 연세대학교 괜찮아 미칠수있어 팀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3팀에게 각각 300만원, 장려상 5팀 각각 200만원, 감투상 2팀에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수상한 12팀에게는 2학기 챌린지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CSR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전년과 달리 홍보영상과 홍보제작물 부문의 특별 시상이 진행했다.

기업홍보 영상 또는 상품광고 영상 부문은 △대상 한국항공대학교 파나림픽 △최우수상 연세대학교 괜찮아 미칠수있어 △우수상 명지대학교 커핑 팀이 선정됐다.

또 인쇄광고 부문은 △대상 서울여자대학교 파나블로썸 △최우수상 백석대학교 파나나킥 △우수상은 한림대학교 춘장 팀이 각각 선정됐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파나소닉 PR챌린지를 성황리에 성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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