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가 장기렌트카와 자동차 리스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아이젠카는 25% 특판 할인을 진행하는 한편,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상품을 소비자에게 추천해 초기비용의 부담없이 장기렌트를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신차 장기렌트카는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자신의 차량처럼 운용하고 익월 대여료를 납부하는 후불제 상품이다. 때문에 무보증 장기렌트카로 이용한다면 초기비용 0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렌트카 가격은 월 대여료 이외에 추가적인 지출이 없기에 월 대여료를 장기렌트카 견적서에서 저렴하게 책정해 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렌타키 비용은 차량, 옵션, 탁송지역, 주행거리, 보험 금액, 보증금, 선수금 등의 차이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장기렌트카는 이용하는 목적과 지역에 따라 소비자의 편의성이 달라지는데, 다양한 조건들을 개인이 모두 확인해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장기렌트 업체마다 서비스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비교사이트 나의 카 라이프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는 것이 좋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요즘 어려운 경제속에서 월 대여료를 최대한 낮춰보고자 중고차 장기렌트카를 찾고 있지만 중고장기렌터카는 개인이 운용하는 상품이기에 월 대여료가 신차보다 더 비싸다"면서 "자동차 보험금도 높기 때문에 사고 시 면책금의 금액이 높아 소비자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는 것을 필히 숙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기렌트는 롯데렌터카(KT금호렌터카), AJ렌터카, 레드캡렌터카와 jb우리캐피탈, kb캐피탈, bnk캐피탈, 산은캐피탈, 하나캐피탈, 메리츠캐피탈 등 메이저 업체가 존재한다. 이들은 타킷차종이 모두 다르며 다량 구매를 통한 개인이 받지 못하는 높은 폭의 할인을 받아 차량을 공급함으로 월 대여료는 할부구매나 자동차리스보다 저렴할 수 있다.
국산차 장기렌트카 인기 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랜저HG, LF쏘나타, 올 뉴 투싼, 스타렉스, 아반떼, 제네시스eq900), 기아자동차(K3, K5, K7,K9 스포티지R,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 쉐보레(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렉스, 캡티바, 올란도, 다마스, 라보), 르노삼성(SM3네오, SM5노바, SM7노바, QM3, QM5), 쌍용자동차(티볼리, 렉스턴W, 코란도C, 투리스모) 등이 있다.
수입차 장기렌트카는 BMW(320D, 520D, 730D, 740D, X1, X3, X4, X5, X6), 아우디(A3, A4, A5, A6, A7, A8, Q3, Q5, Q7), 폭스바겐(뉴 비틀, 폴로, 뉴골프, 뉴제타, 파사트, 뉴CC, 페이톤, 티구안, 투아렉), 벤츠(더 뉴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C220, E200, S350), 미니(컨트리맨, 클럽맨), 재규어(XF, XJ), 랜드로버(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포드(포커스, 머스탱, 이스케이프) 등이 있다.
장기렌터카와 자동차리스 최저가 특판 가격비교는 아이젠카 홈페이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