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전속모델에 라미란 발탁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전속모델에 라미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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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의 글라스락 광고. (사진=삼광글라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배우 라미란을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셰프토프, 시트램, 베카 등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전속모델 발표와 함께 TV 광고, 인터뷰 영상, 메이킹 필름 등을 함께 공개 했다. 코믹하고 능청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지닌 라미란의 이미지와 글라스락의 단단하고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강조했다.

광고 속의 라미란은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유리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외치며 우아하게 등장해 글라스락으로 딱딱한 호두를 내리쳐 시원하게 깨 보인다. 충격에 강한 템퍼맥스 소재로 깨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글라스락의 특징을 표현했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최근 특유의 캐릭터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미란의 친숙하고 똑 부러지는 주부 이미지를 통해 튼튼하고 안전한 글라스락과 셰프토프, 시트램, 베카 등 다양한 쿡웨어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라미란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공식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댓글을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해 글라스락 홈세트를 증정한다. 결과는 오는 1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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