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동양생명은 온라인보험 공식홈페이지인 '수호천사 온라인'을 개설하고,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련 상품으로는 산모의 임신중독증과 태아의 저체중 출산 등을 주계약으로 보장해주는 산모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예비맘보험'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어린이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어린이보험' 등 두 종류를 출시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채널 다변화 전략을 검토한 끝에 온라인 채널 진출을 결정했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