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가 라인프렌즈와 함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욕실용품, 식탁용품 등 총 58가지 인테리어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을 활용한 상품들은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향후 이마트는 라인프렌즈 상품을 침장용품, 주방잡화, 우산, 양말까지 확대해 총 1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라인프렌즈 상품의 가격은 2300원부터 3만9900원까지며 이마트 용산, 구로, 킨텍스, 성수 등 총 10개 매장에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