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통새우'시리즈,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판매
버거킹 '통새우'시리즈,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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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버거킹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버거킹의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가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버거킹코리아에서 올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인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각각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와 스테이크버거의 갈릭페퍼 시즈닝을 가미한 통통한 통새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직후 새로운 맛을 기다렸던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버거킹의 역대 기간 한정 프리미엄 메뉴 중 최단기간 내 100만개가 판매되는 신기록을 세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통새우의 중독성 있는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이 기존 햄버거와의 차별점으로 작용해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콰트로 치즈 와퍼, 머쉬룸 와퍼 등을 잇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버거킹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은은한 매콤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가 신선한 야채, 치즈 슬라이스,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패티와 조화를 이뤄, SNS상 폭발적인 소비자 후기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여름 동안만 선보이는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지난달 30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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