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때이른 무더위를 맞아 지난달 ‘민트 트리오(3종)’ 음료를 출시했던 테이크아웃 전문점 ‘스테프핫도그’가 신규 매장인 센트럴시티점을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스테프핫도그 센트럴시티점은 반포 고속터미널(호남선), 센트럴시티 메인 로케이션에 입점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130년 전통의 덴마크 정통 핫도그 프랜차이즈인 스태프핫도그는 최근 ‘스태프핫도그 3.0’이라는 카페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 야구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점’의 문을 연 데 이어 선릉역점, 제주시청점, 대전세이탄방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지속적인 가맹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센트럴시티점은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 메뉴인 다채로운 핫도그를 비롯해 커피와 음료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이해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며 센트럴시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원한 음료와 더불어 핫도그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은 일 평균 70만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한 대형상권으로서 서울 3대 지하상가로 꼽히는 강남 지하상가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버스 터미널 및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센트럴시티 자체만으로도 하루 약 30만명의 유동인구를 지니고 있다”며 “서울 내 주요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센트럴시티의 메인 위치에 들어서는 센트럴시티점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매출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처럼 주요 상권에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이 가능한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콘셉트를 론칭한 스테프핫도그는 전국 단위의 활발한 가맹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상권에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우 스테프핫도그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