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가죽소파 '스티치노 3000' 출시
한샘, 가죽소파 '스티치노 3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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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스티치노 3000' 소파. (사진=한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샘이 천연가죽 소파 '스티치노 3000'을 출시하고 사전 주문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의 스티치노 사전주문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된다. 또 오는 25일부터는 CJ오쇼핑을 통해 스티치노 론칭 방송을 선보인다.

스티치노 3000은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디마소의 천연 면피 가죽을 사용한 제품이다. 해당 가죽은 이탈리아의 고유 가죽공법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촉감이 좋고 내구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치노 소파는 메모리폼 충진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유선형 팔걸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모리폼 충진재는 미국 항공 우주국이 개발한 것으로 밀도가 높고 탄성이 낮아 충격 흡수에 좋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그레이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인용 94만8000원, 4인용 124만8000원, 6인용 164만8000원이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전주문 고객 모두에게 소파 테이블과 쿠션, 보탬 플로어 조명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사업부 이사는 "몸이 닿는 전면부에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이라 꼽히는 디마소 천연 면피를 적용했다"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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