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의 낭만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위크(french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렌치 위크는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운영되며 올 여름 파리를 사로잡은 패션 의류를 비롯해 프랑스 음식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식품 장르에서는 프랑스 와인부터 프리미엄 식재료, 디저트까지 준비됐다. 에디아르, 딘앤델루카 등 다양한 프랑스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프렌치 푸드 페스티벌'도 열린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프렌치 위크를 기념하기 위해 식품 장르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랑스 스타일의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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