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서울시 자양동 한강변 '워너스리버' 중소형 아파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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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워너스리버'는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등 총 570세대로 구성됐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워너스리버’는 한강 근처에 있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등 총 570세대로 구성됐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팬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한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고,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페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으며, 아울러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있고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고,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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