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170g 초경량 워킹화 '네오' 출시
라푸마, 170g 초경량 워킹화 '네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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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가 전개하는 라푸마가 초경량 워킹화 '네오'를 출시했다. (사진=라푸마)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라푸마는 초경량 워킹화 '네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는 신발 한 짝의 무게가 170g 정도인 초경량 워킹화다.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걸어도 발에 피로가 적게 쌓인다.

발의 측면과 뒷부분을 단단히 잡아주는 엑스트랩(x-trap)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걸을 때 안정감을 높여준다.

미드솔은 복원력이 뛰어난 EVA 소재를 사용해 발의 평형성을 유지하고 역동적인 반발력을 제공한다. 아웃솔은 입체적인 물결 모양 밸런스 패드를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과 아웃솔을 조립식으로 설계해 솔벤트 등 화학 접착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제조 방식을 채택했다.

라푸마의 네오는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블랙이다. 엘에프(LF) 공식 온라인몰이나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네오는 지난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부분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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