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MPK그룹의 마노핀이 7일 과일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과일 스무디는 시원한 색감이 특징인 '바나나스무디', '메론스무디', '피치스무디'다.
'바나나스무디'는 최근 대세 과일로 자리잡은 바나나의 맛과 신선한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론스무디'는 연두빛의 달콤한 메론 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으며 '피치스무디'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빛의 복숭아 맛을 담았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400원, 그란데 사이즈 3900원이다.
오는 13일부터 음료 구입 시 마노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보틀을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종의 캐릭터로 만날 수 있으며, 2000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마노핀 관계자는 "신제품 3종은 바나나, 망고, 메론, 복숭아 맛의 스무디로 머리 끝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브레이크' 음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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