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롯데제과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4호점 건립을 위해 지난 1일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스위트홈 건립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지난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2호점(2014년), 강원도 영월에 3호점(2015년)을 설립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홍성에 4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4호점 역시 전액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며 설립 단계부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등 아이들로 하여금 최대한 만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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