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마트가 '롯데마트몰 전용센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일주일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용센터 권역(김포·김포공항·계양·주엽·검단·청라·화정·부평·삼산·서울역·구로 등 11개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 특가' 행사는 매일 9시 한정수량으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제휴상품에 이르기까지 총 60여개의 상품을 일주일 동안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KB국민·롯데·신한·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70~80% 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2일 무항생제 계란(선착순 1000명) △3일 랍스터(100명) △4일 다다기 오이(1000명) △6일 오징어(500명) 등이다. 상품별 판매량은 5개로 제한하며 랍스터는 1인 2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동안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엔제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3만원 이상 3000원, 5만원 이상 5000원, 7만원 이상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홍경탁 롯데마트몰 모바일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몰 전용센터'의 오픈을 기념해 주요 인기 품목들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파격가 상품은 물론 다양한 이슈 상품들을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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