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의 날' 맞이 소비 활성화 이벤트
매일유업, '우유의 날' 맞이 소비 활성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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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매일유업은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고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인 우유 소비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하고자 마련됐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및 '소화가 잘되는 우유' 브랜드 특성에 맞춰 개별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우유'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매일우유와 여름나기(우유야 도와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1%, 0%' 중 자신의 다이어트 목표 및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는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60명)' 및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웨어러블 기기인 '핏빗(fitbit, 3명)'을 제공한다.

우유 소화가 어려워 락토프리 우유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3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에서 '넘나 맛있는 소잘우유 맛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글에 우유를 같이 마시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고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세계 우유의 날'이벤트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홈페이지 및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가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에 새로운 소비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우유의 날(World Milk Day)'은 지난 2001년 6월1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매년 우리나라를 포함해 약 40여 개국 이상이 다양한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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