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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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26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엔에스쇼핑은 종속사 엔바이콘의 파이시티부지(66%) 재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엔바이콘은 복합 물류·유통센터 조성 등을 위해 양재동 소재의 토지를 구입했다"며 부지의 활용과 관련해 일부 재매각 또는 부동산 임대 등을 위한 개발 계획은 아직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메리츠화재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9억원으로 95.2% 증가했고, 매출액은 6.7% 늘은 4968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수분양자가 청운신용협동조합에 진 채무 2355억원에 대해 306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2% 규모다.

티에이치엔은 계열사 (주)제이에스엔이 신한은행 성서금융센터에 진 채무 10억원에 대해 1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47% 규모다.

코오롱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자회사 코오롱생병과학(주)의 주식 17만9071주를 234억원에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는 154만8320주로, 지분비율은 20.3%다.

◆코스닥시장

하나마이크론은 재무구조 개선 및 건전성 제고,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종속사 하나머티리얼즈의 주식 115만주를 103억원에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321만주로, 지분비율은 44.25%다.

씨케이에이치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1% 줄은 것으로 잠정 집게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31.43% 감소했고, 매출액은 8.88% 줄어든 731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선재는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주)가 산업은행에 진 채무 40억원에 대해 4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6% 규모다.

네패스는 계열사 (주)네패스디스플레이가 산업은행에 진 채무 80억원에 대해 96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5% 규모다.

케이엔씨글로벌은 김상배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던 신주발행 및 주권교부금지 가처분 소송이 취하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효율적 경영을 위한 각자대표이사 체제 구축을 위해 기존 정상수 씨 단독 체제에서 안원준 씨를 신규 선임, 각자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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