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철 맞은 '광양산 햇매실' 판매
이마트, 제철 맞은 '광양산 햇매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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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광양산 햇매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가 전국 점포에서 광양산 햇매실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실은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식이섬유소가 많은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연중 5월 말부터 6월까지 짧은 기간 동안 출하되기 때문에 쨈이나 장아찌 등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담금주와 설탕 등을 넣고 만들어 먹는 매실주 역시 별미다.

한편, 이마트는 매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내달부터 일부 점포를 선정해 광양 매실을 이용한 요리 시연 행사 및 매실차 시음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산 햇매실은 5kg 상자로 판매되며 가격은 왕특 사이즈 2만9900원, 특 사이즈 2만7900원, 대 사이즈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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