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피부관리기 시장 움켜잡은 국내 브랜드 '이오시카'
[Biz 톡톡] 피부관리기 시장 움켜잡은 국내 브랜드 '이오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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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L 제모기와 피부관리기로 국내∙외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 '이오시카'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얼굴과 몸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주기적으로 피부관리를 받으러 다니거나 미용기기를 구매하는 등 피부관리에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매끈한 피부를 위해 제모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며, 매일하는 면도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레이저 제모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레이저 제모기기에 대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한국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여러 해외 업체에 도전장을 내민 '이오시카'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함께 증가하고 있다.

IPL 제모기와 피부관리기로 국내∙외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 '이오시카'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의 자체 기술력을 통해 생산되는 까닭에 높은 제품의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오시카는 스킨케어와 바디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IPL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없이 누구나 셀프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러 피부관리기 중 가정용 레이저제모기의 인기가 점점 거세지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셀프로 케어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수요를 이끌고 있다.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가정용 의료기기 제품을 구매할 때 KFDA에서 안전성과 효과 유효성을 인증 받은 제품들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이오시카는 현재 롯데백화점에 입점돼 있으며, 국내 온라인몰에서 SSG.COM과 GSSHOP,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등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24일 청주 롯데 라코스메틱에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유일하게 입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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