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사전 테스트 종료
넷마블, '스톤에이지' 사전 테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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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스톤에이지'의 사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서울파이낸스 장필경기자] 넷마블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사전테스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펫 탑승·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비롯해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실시간 투기장·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재접속률 83%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테스트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설문 참여자 95% 이상이 출시 후 플레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게임성 부분에서도 '토벌대·투기장 등 실시간 콘텐츠에서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공룡 펫의 외형과 연출이 귀엽고 유쾌하다'·'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등 호평을 보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최종 점검자리인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이용자 분들이 남긴 의견들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작품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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