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백발백중 챌린지' 개막…특별초청전 개최
넷마블, '백발백중 챌린지' 개막…특별초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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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는 21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백발백중 챌린지' 개막을 축하하는 특별초청전을 개최했다. (사진=넷마블)

[서울파이낸스 장필경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1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슈팅게임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의 개막을 축하하는 특별초청전을 개최했다.
 
특별초청전은 추첨을 통해 초청한 이용자 6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TOP4 클랜 토너먼트와 '백발백중' 광고모델인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경기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클랜 토너먼트는 게임에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상위 4개 클랜 주목·하늘·어벤져스·헌터(HunTer)가 참가했다.
 
이날 가장 화제를 모은 건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김세정의 라이벌 리턴매치였다. 특별초청전에서 두 사람은 '백발백중' 1대1 대전모드로 맞붙었다.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특별초청전은 오는 28일 게임전문채널 OG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이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모바일 슈팅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한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초청전 이후 넷마블은 5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정규리그는 상위 4개 클랜과 선발된 12개 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정규리그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며, 1~3위는 7월 9일 열리는 한중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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