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방문객 116만명
SKT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방문객 11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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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자사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의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연결의 토닥토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SK텔레콤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 고객들은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약 5주 간에 걸쳐 시행된 이 캠페인은 공식 웹사이트 방문객 누적수 116만여명, 캠페인 광고 영상 조회 누적 수 2000만여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18세부터 34세까지의 고객 참여율이 높았다.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한 116만여 명 중 75퍼센트 이상이 해당 연령대였으며, 인기 웹툰 작가 강무선 씨가 선보인 웹툰 '신토닥토닥뎐'은 조회 수 140만여회를 돌파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영상, 웹툰 등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젊은층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며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이 단순히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재미를 느껴 직접 찾아보는 콘텐츠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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