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탑텐(TOPTEN)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10T(텐티)'를 출시했다.
17일 탑텐에 따르면 텐티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음악과 영화, 명화, 빅네임(BIG NAME) 등 4가지 주제를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틀즈와 밥말리, 롤링스톤즈 등을 포함해 슈퍼맨, 배트맨, 디어헌터와 같은 히어로들의 로고나 이미지까지 폭넓게 활용했다.
또 뭉크, 반 고흐, 에곤 실레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명화 콜라보레이션과 아인슈타인, 체게바라 등의 빅네임 컬렉션도 선보인다.
텐티는 화이트와 블랙을 기본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한 컬러와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 라인으로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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