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JB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JB개인 신용카드를 놀이공권·음식점·온라인·백화점·대형할인점·슈퍼마켓·편의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뒤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6일과 7일을 비롯해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석가탄신일(14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 'Lucky 7 days' 에는 해당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시 5000원, 4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60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의 더블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여행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JB개인 신용카드 100만원 이상 사용 고객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권을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사용고객 5명에게는 5만원 기프트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고객 50명에게는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변산 대명 아쿠아 월드에서 주중 50% 주말 40% 할인 △군산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30%할인 △진안 홍삼 스파에서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 추가로 조세업종 제외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며 △여행 △항공 △온라인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자동차 △가전 △병원 △약국 △면세점 등 주요 10대 업종에서는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JB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JB카드에서 준비한 이벤트로 더욱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