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국내 생두업체 지에스씨인터내셔날㈜에서 주최하는 '2016 GSC 커피마스터 커핑' 본선 대회가 내달 21일 HJ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전국 7개 지점에서 370명이 예선을 치르고, 최종 36명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벌이게 된다.
본선은 GSC의 스페셜티, 마이크로랏 생두로 구성된 8개 세트로, 1세트에 3컵이 배치돼 3잔의 커피 중 다른 1잔을 찾아내고 8개 컵의 생산 국가를 마친 후 답안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우승자는 SCAJ 2016 기간 동안 일본 도쿄 2인 항공권과 5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이 트로피와 함께 수여되고, 그 밖에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참가자와 참관자를 위해 준비돼 있다.
한편, 대회 규정과 대회 사진 및 순위 등 상세한 내용은 지에스씨인터내셔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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