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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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22일 장 마감 이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84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3.2%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4582억원으로 21.5% 줄었으나, 당기순익은 5663억원으로 86.1%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 SUPEX 추구협의회의 운영비 분담을 위해 계열사인 SK네트웍스와 108억8500만원, SK하이닉스와 92억7700만원, SK에너지와 51억500만원, SK종합화학과 50억4100만원의 내부거래를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동일한 이유로 SK텔레콤과도 179억6700만원 규모의 내부거래를 했다고 공시했다.

태평양물산은 30억원 규모의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고 22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계열사인 이니츠 유상증자를 위해 78억6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출자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2월1일부터 4월21일까지 자사주 150만주를 1005억3793만원에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주식수는 315만9678주로 늘었다.

신일산업은 (주)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가 제기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후보자 김영)에 대한 주주총회 안건 취소소송 항소심이 제기됐다고 22일 공시했다.

LS는 자회사인 LS엠트론이 대성전기공업 지분매각을 추진했으나 현재 매각작업이 중단된 상황이며 향후 진행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6월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다동 대우조선해양빌딩 17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주총 의안으로는 감사보고와 함께 조욱성 이사, 김유식 사외이사, 조대환 사외이사 선임 안 등이 상정될 방침이다.

동양은 삼부건설공업(주)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5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28%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4387억원으로 238.81% 늘었고, 당기순익도 4938억원으로 295.23% 증가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하나선물(주)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계열사인 DeWimd Co.가 우리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7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7832억6839만원으로 증가했다.

한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식회사 한진해운 채권금융협의회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청은 자율협약에 의한 경영정상화 추진작업으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22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롯데그룹의 베트남 Big C 마트 인수 추진 여부를 다각적으로 검토 하였으나, Big C 인수 추진을 더이상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솔제지는 국민연금공단 지분율이 11.22%에서 9.99%로 1.23%p 하락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이 10.74%에서 9.80%로 0.95%p 하락했다고 22일 공시했다.

KTB투자증권은 이병철 KTB금융그룹 총괄 부회장이 84만2238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5.81%에서 7.00%로 1.19%p 상승했다고 22일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감사의견 거절로 다음 달 6일자로 상장폐지가 결정된 제이앤유글로벌의 정리매매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매매일 간 진행된다고 22일 공시했다.

파인테크닉스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18억원으로 6%,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59%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텍셀네트컴과 선데이토즈 보통주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큐브스는 제이엘테크의 주식 74만주를 3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삼보판지는 22일 기존 류동원 대표이사 체제에서 류동원, 류진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효율적 경영을 위한 공동대표이사 체제 구축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캔들미디어는 22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등은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여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로켓모바일은 22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홍성범씨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1만450원이다.

빛샘전자는 동양텔레콤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 0.138093773이다. 회사 측은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경영자원 통합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회사 및 주주의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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