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생명 2006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FC상을 수상한 조동호 FC(사진 중앙)가 뉴욕생명 린든 맥멀린 사장(사진 오른쪽), 뉴욕라이프 인터내셔널 CDO(Chief Distribution Officer)인 에릭 캠벨 (사진 왼쪽)과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뉴욕생명은 지난 1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0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올해의 최우수 설계사(FC)로 서울 그림지점 조동호 FC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영업을 운영하다 2003년 뉴욕생명에 입사한 조동호 F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해의 최우수 FC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조동호 FC씨는 본인의 자영업 경력을 바탕으로 자영업 사장 특히 기업체의 세무 및 재무 상담을 기반으로 한 보험 영업에 남다른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동호 FC와 함께 대구 경북지점 이영훈 FC, 서울 제일지점 김태진FC가 각각 2, 3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뉴욕생명의 린든 맥멀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작년 한해 최선을 다한 뉴욕생명의 FC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뉴욕생명은 FC들이 더 좋은 영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07년에는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