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대상FNF 종가집이 강원도와 업무 협약을 맺고 강원도 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선다.
대상FNF 종가집은 지난 18일 강원도청에서 대상FNF 대표이사 최정호, 강원도지사 최문순, 농협 강원지역 조완규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농산물의 생산, 유통과 가공∙ 판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FNF 종가집은 강원도와의 직거래를 강화해 신선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제품의 생산·개발, 판매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는 농산물의 재배·생산정보를 공유하고, 강원농협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원활한 제공을 통해 현지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최정호 대상FNF 종가집 대표는 "강원도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과 개발·판매 노하우가 결합돼 종가집의 신선식품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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