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30 고객 대상 '청춘을 달리다' 시승 이벤트
현대차, 2030 고객 대상 '청춘을 달리다' 시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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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청춘은 달리다’ 고객 시승 이벤트.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현대자동차가 2030 청춘들을 위한 1박2일 고객 시승 행사를 연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청춘을 달리다'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 만 39세 미만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승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아반떼, 엑센트, 벨로스터, i30 등 엔트리급 차종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센터별 시승 희망 일정과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총 950명을 추첨해 오는 22일부터 격주로 금요일에 현대차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학업, 취업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고객들과 다양한 차종의 시승을 원하는 30대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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