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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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견본주택 개관 첫 날인 지난 15일부터 주말까지 약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한국토지신탁이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지난 15일부터 주말까지 약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견본주택이 성황을 이뤘다는 평이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총 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동향으로 세대별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한 편이며, 전 세대 발코니와 테라스가 적용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에는 우물천정 도입으로 내부공간 이미지를 고급화했다.

세대 내에서는 디지털 월패드를 통해 국선, 내선 통화 및 세대별 방범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며 원격검침(에너지소비)·원격제어(거실조명, 가스차단)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CCTV설치,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공간 최소화를 통한 효율성을 높였다. 1층 천정고를 2.7m(84㎡B·C·D세대 적용)로 높여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개별 주차장과 개별 창고를 설치(84㎡C 제외)해 수납공간 및 주차 동선에도 신경을 썼다.

이 단지는 이 외에도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보 통학권 내 백현유치원, 백현초, 백현중·고교가 위치해 아이들의 등·하교 편리성을 높였다. 단지 반경 1km 거리에는 대형 쇼핑몰과 이마트 등이 있어 가까운 곳에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 가능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광역접근성은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동백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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