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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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한국토지신탁이 도심 생활 기반시설 이용 편리성을 갖춘 단지인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을 본격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6일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전용 59㎡는 경쟁률 5.29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부동산신탁업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을 책임지며, 건설회사 SG신성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았다.

이 단지는 송현오거리와 옥동생활권 등에 인접해 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경안중·경안여고가 인접해 있고, 주변으로 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단지는 경북도청 신도시의 진입 관문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사업지구가 조성 중으로, 교통망 및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에 따라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는 경북도청 신도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개발, 안동역(2018년 예정) 이전에 따른 안동의 신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2018년 준공 목표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잇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안동시 구간인 5~7공구 전역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데, 공사가 마무리되면 ITX 열차를 통해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대로 단축된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이전하게 될 안동역이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망 개선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변으로 안동터미널, 서안동IC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34번 국도를 통해 경북도청 및 안동 시내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돼 있다. 정당계약은 오는 19일~21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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