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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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미원상사는 자사주 8000주를 14억56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오는 7월14일이다. 회사 측은 "이익소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광희리츠는 현재 검토 중인 사업의 입찰 참여를 위해 30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입찰 참여를 위한 신청예약금을 차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423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1조92억7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6% 증가했다.
 
신세계는 자회사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보유한 공모사채 1600억원에 대해 1600억원 규모의 지급 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9%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2019년 5월9일까지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주식 5338만0410주를 1조2500억906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3%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 지분 비율은 22.56%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경영 참여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이엔쓰리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다.

현대페인트는 인천지방법원이 채권자(김준남)가 채무자(현대페인트주식회사)에 제기한 해임등기 말소 가처분 사건 신청을 기각한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12일 공시했다.

바다로 3호는 용선사인 창명해운이 지난 1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12일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스틸앤리소시즈는 회생계획의 일환으로 감자를 완료해 주식이 5568만5909주로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본금도 종전 293억708만원에서 14억6413만원으로 줄었다. 감자비율은 대주주 95%, 소주주 95%다.

한국거래소는 엔티피아의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이 법원의 파산신청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한 날까지 연장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팬젠은 황창석 전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성호전자는 자사주 1만5000주를 주당 970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455만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다. 회사 측은 "자사주 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에게 자기주식을 급여로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젠은 세정에듀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후 리젠은 존속하고, 세정에듀는 소멸한다. 회사 측은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리젠과 세정에듀의 합병비율은 1:0이다.

쎄미시스코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2일 공시했다.

티케이케미칼은 분양자 서대전역우방아이유쉘스카이팰리스 수분양자 보유의 채무 569억700만원에 대해 739억791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1.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2018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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