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도심 속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페이스북에서 모집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차명을 활용해 명명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일에는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와 랜딩 이벤트가 펼쳐지며 24일에는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를 비롯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이어진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참가 양식을 작성한 후 본인의 드론을 촬영, 페이스북 사진 댓글을 올리면 된다. 당첨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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